서울특별시교육청 전자도서관

 

과거 언젠가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신할 거라는 예측을 하던 때가 있었다. 세월이 흘러, 전자책 출판사도 많이 늘어나고 전자책 뷰어도 다양해졌지만, 아직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신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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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래도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으로 출판되는 책 종류가 훨씬 더 많기도 하거니와 눈 건강에도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이 훨씬 더 낫고, 무엇보다 종이책을 손에 들고 읽을 때의 그 느낌을 전자책이 대신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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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이것저것 들고 다닐 것들이 많아서 종이책까지 챙겨 넣지 못할 때,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읽을거리는 필요할 때 전자책만큼 유용한 게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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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히 전문적인 전자책 뷰어가 없더라도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책을 빌려 보고 반납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편리한가.

 

이렇게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전자책을 읽고자 할 때 가장 먼저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<서울특별시교육청 전자도서관>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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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서울특별시교육청 전자도서관>은 전자책뿐만 아니라 전자 잡지, 오디오북, 이러닝 프로그램까지 매우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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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서울특별시교육청 전자도서관>은 서울 시민이거나 서울에서 직장이나 학교를 다니는 사람만 이용이 가능한데, <서울특별시교육청 전자도서관>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<서울시교육청 통합도서관·평생학습관>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한 후 해당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 방문하여 회원증을 받아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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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특별시 교육청 통합도서관·평생교육관

 

<서울시교육청 통합도서관·평생학습관>의 대출 회원으로 가입하고 나서, <서울시교육청 통합도서관·평생학습관> 홈페이지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전자도서관을 이용하면 된다.

 

서울특별시교육청 전자도서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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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별 전자책 최대 대출 권수는 5권이며 대출 기간은 7일이며 1회 연장이 가능하다. 전자책을 이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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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PC로 <서울특별시교육청 전자도서관> 전자책 읽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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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원하는 도서를 검색한다.

2) [대출하기] 버튼을 클릭한다.

* 이때 [추천하기] 버튼을 클릭하여 해당 전자책을 추천할 수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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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) 책을 대출하고 나서 [마이라이브러리]에 들어가 보면 대출 중인 도서가 나타난다.

4) 대출일이 표시되고 반납일은 대출일로부터 7일 뒤로 설정된다.

5) 책을 다 읽고 나면 [반납하기]를 눌러 책을 반납하거나 책을 다 읽지 못했을 경우 [연장하기]를 눌러서 1회 연장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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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, PC로 <서울특별시교육청 전자도서관>의 전자책을 읽기 위해서는 [OPMS뷰어]라는 전자책 뷰어를 설치해야 한다.

 

 

2. 스마트폰으로 <서울특별시교육청 전자도서관> 전자책 읽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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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<서울특별시교육청 전자도서관> 앱을 설치한다. (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모두에 설치 가능하다.)

2) 원하는 도서를 검색한다.

 

 

3) [대출하기] 버튼을 클릭한다.

 

4) 책을 대출하고 나서 [내서재]에 들어가 보면 대출 중인 도서가 나타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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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, 스마트폰으로 <서울특별시교육청 전자도서관>의 전자책을 읽기 위해서는 <교보문고 전자도서관> 앱과 연동되어야 한다. 즉 <교보문고 전자도서관>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<서울특별시교육청 전자도서관>의 전자책을 읽을 수 있다는 뜻이다.

 

 

5) 책을 다 읽고 나면 [반납하기]를 눌러 책을 반납하거나 책을 다 읽지 못했을 경우 [연장하기]를 눌러서 1회 연장한다.

 

 

이제 스마트폰과 <서울특별시교육청 전자도서관>을 이용하여 수시로 틈 날때마다 독서에 매진해 보자!